집에서 일하면서 생활 습관이 무너지고 체중이 증가해 체력적으로 힘들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생활 하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완전식품인 달걀에 주목했다.
달걀로 아침 해결하기
간편함: 아침에 접근하기 쉬운 달걀과 소금만으로 허기를 해결하는데, 간편하고 속도 편해서 좋다.
다른 대안들: 빵이나 과일(바나나, 사과)을 먹어봤지만 속이 불편해 맞지 않았다.
밥은 탄수화물이 많아 피하고 싶었다.
달걀 소비와 선택
많은 소비량: 일주일에 두 판을 사도 금방 소진될 만큼 달걀 소비량이 많다.
건강한 선택: 동물 보호 문구가 붙은 달걀을 선택했는데,
가격이 평소 먹던 달걀보다 비싸지만 건강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달걀은 맛도 좋고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일상 식단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달걀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는 달걀을 신선하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과 달걀의 영양학적 이점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달걀의 영양소와 건강상 이점
비타민과 무기질: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엽산, 콜린, 칼슘, 철, 마그네슘 등 11종의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
비타민 D의 공급원: 달걀은 비타민 D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로, 뼈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콜린의 역할: 노른자에 풍부한 콜린은 뇌 기능과 신경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임산부에게 유익하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 달걀노른자에는 눈 건강을 보호하는 항산화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들어 있어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의 질: 달걀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어 근육 회복과 유지에 매우 적합하다.
체중 조절: 달걀 1개의 열량은 약 72kcal 정도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신선한 달걀 고르기 및 보관 방법
유통기한 확인하기:달걀을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이 가장 최신인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상온에 있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진열된 것을 고르는 것이 더 신선할 가능성이 높다.
계란 껍데기 넘버 확인하기: 국내에서 유통되는 달걀 껍데기에는 숫자와 영어로 된 총 10자리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10자리 글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 맨 왼쪽 4자리: 산란 일자
· 그다음 5글자: 가축사육업 허가 등록증에 기재된 고유번호로 생산자를 식별
· 마지막 1자리 숫자: 사육 환경
1: 방사
2: 축사 안 산란계 평사의 기준면적 1m²당 9마리 충족
3: 한 마리당 0.075m²의 개선된 케이지
4: 한 마리당 0.05m² 케이지에서 사육
냄새 맡아보기: 달걀의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상했는지 확인하려면 그릇에 달걀을 깬 후 냄새를 맡아보자. 톡 쏘는 듯한 악취나 구릿한 유황 냄새가 난다면 상한 것이다.
이런 경우, 달걀을 버리고 달걀을 담았던 그릇도 뜨거운 물로 꼼꼼하게 세척해야 한다.
껍질 확인: 달걀 껍데기가 거칠고 이물질이 없는 것이 신선한 달걀이다.
오래된 달걀은 가볍고 흔들었을 때 출렁거림이 느껴진다.
물에 담가보기: 달걀을 물에 담갔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하고, 떠오르면 오래된 것이다.
달걀이 뜨는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부의 공기주머니가 커지기 때문이다.
뾰족한 부분 아래로: 달걀을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냉장고 안쪽 보관: 냉장고 문 쪽은 온도 변화가 크므로, 오랜 기간 보관할 달걀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며,
포장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온도 유지: 0℃~4℃의 냉장 상태에서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세척 금지: 보관 전 달걀을 세척하지 않는다. 껍질의 미세한 구멍으로 인해 세척 시 미생물이 침투할 수 있다. 세척한다면 조리 직전에 세척하여 건조한 후 사용한다.
달걀 섭취 시 주의 사항
살모넬라균 조심: 달걀 껍질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조리도구를 깨끗이 세척한다.
달걀은 70℃ 이상에서 3분 이상 가열하여 완전히 익혀 먹는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생달걀이나 반숙 형태의 달걀 섭취를 피한다.
콜레스테롤 관리: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많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달걀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하루 1~2개의 섭취가 적당하다고 권장하지만, 더 많이 먹어도 문제 없다는 연구내용도 있다.
알레르기 주의: 일부 사람들은 달걀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섭취를 피하거나 대체 식품을 찾는 것이 좋다.
달걀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 맛있는걸 못먹는다 생각하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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