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호튼(Chris Haughton)
독창적인 스타일과 따뜻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일랜드 출신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의 작품은 간단하면서도 강렬한 색상과 형태를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책의 내용은 간결한 문장과 반복적인 구조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이야기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림책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소개
1.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A Bit Lost")
내용: 작은 올빼미가 어미를 잃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호튼의 일러스트 스타일과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징: 간결한 문장과 따뜻한 색감이 결합된 호튼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러 국제 어린이 문학상에서 수상한 바 있다.
아이가 어릴때 가장 먼저 사준 책! 이후에 책이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다양한 책들을 보고 더욱 빠져들었다.
2.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Shh! We Have a Plan")
내용: 네 명의 캐릭터들이 새를 잡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재미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징: 반복적인 패턴과 예기치 못한 전개가 특징이며, 호튼의 유머와 따뜻한 인간적 모습이 돋보인다.
3."이런! 안 돼, 조지!" ("Oh No, George!")
내용: 이 책은 사고뭉치 강아지 조지의 이야기
조지는 주인이 외출한 사이에 좋은 행동을 하기로 결심하지만, 유혹에 빠져 말썽을 피우게 된다.
이 책은 유머와 함께 자기 통제와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징: 크리스 호튼 특유의 단순하고 강렬한 색감과 코믹한 상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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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걱정 마, 꼬마 게야" ("Don’t Worry, Little Crab")
내용: 작은 게와 큰 게가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작은 게는 바다를 무서워하지만, 큰 게의 격려와 도움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겁게 모험을 즐기게 된다.
특징: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과 서로의 도움을 강조하는 따뜻한 이야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책, 바다를 좋아하다보니 이 책속 그림이 가지는 표현이 너무 좋다.
게를 어쩜 이렇게 그릴 생각을 했을까? 라고 생각했고 책을 보면서 두 게를 따라가다보면 즐겁게 읽게된다.
내용: 세 마리의 원숭이가 위험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금지된 과일을 먹으러 가는 도중 여러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 책은 호기심과 경계심, 그리고 모험심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특징: 호튼의 독특한 색채 사용과 간결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입니다.
6. "참 잘했어요, 엄마 펭귄!" ("Well Done, Mommy Penguin")
내용:아기 펭귄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남극에서 위험천만한 모험을 펼치는 엄마 펭귄과, 그런 엄마를 응원하는 아기 펭귄의 이야기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감을 담고 있다.
특징: 아기 펭귄과 함께 엄마 펭귄을 응원하며 엄마들은 힘찬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고서 전혀 다른 상상을 하게 되었다.
아기펭귄의 말에 엄마펭귄의 표정과 눈빛이 공허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7. "Goodnight Everyone" - 현재 국내번역본은 없다.
내용: 숲속 동물들이 하루의 끝을 맞이하여 잠들기 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드럽고 차분한 색감과 함께 자연과의 조화를 표현한다.
특징: 호튼의 대표적인 차분한 스타일과 감성적인 메시지가 잘 녹아있는 작품
내용: 이 책은 휴대기기 전용책으로 디자인 된 앱이며,
꼬마 원숭이는 집 주위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책을 읽고, 전화로 이야기하고, 숨바꼭질이나 춤추기를 좋아하고 언제나 같이 놀아줄 친구를 갖고 싶어 하죠.
특징: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일러스트와 재치 있는 이야기 전개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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