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호우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

 

AI 생성이미지 - 장마 우산, 도심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와 호우 특보 예보 시의 행동 요령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호우 대비 사전 준비

1. 재난 정보 수신 준비:
   1. 스마트폰에 안전 디딤돌 앱을 설치하고, 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난 정보를 확인한다.
   2. 거주 지역의 과거 피해 이력을 조사하여 재해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한다.
2. 대피 계획 수립:
   1. 가족과 이웃과 함께 비상 대피 계획을 세운다.
   2. 대피 시 다시 만날 장소를 미리 정해두고, 근처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의 대피 장소와 이동 경로를 숙지한다.
3. 주변 시설물 점검:
   1.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비가 새거나 막힌 곳이 있는지 점검한다.
   2. 비탈면, 옹벽, 축대 등에 균열이 있는 경우 시·군·구청에 신고한다.
4. 비상용품 준비:
   1. 최소 3일간 버틸 수 있는 식량, 식수, 생필품을 비축한다.
   2. 비상약, 손전등, 핸드폰 충전기 등 비상용품을 배낭에 준비한다.

호우 특보 예보 시 행동 요령

1. 외출 자제 및 정보 확인:
   1. 호우 특보가 예보되면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과 재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2. 안전한 곳으로 이동:
   1.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 지하공간, 노후건물 등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2.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에서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캠핑, 물놀이, 낚시 등을 중지한다.
3. 배수로 점검 및 침수 대비:
   1.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점검한다.
   2. 지하공간의 침수에 대비하여 모래주머니나 물막이판을 준비한다.
4. 농촌 및 차량 대비:
   1. 논둑을 정비하고, 물꼬를 조정한다.
   2. 하천,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과 해안가의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5. 비상용품 및 대피 준비:
   1. 각종 비상용품을 배낭에 모아두고, 단수에 대비하여 욕조 등에 물을 받아둔다.
   2.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의 대피약자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 방법을 미리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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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전 준비와 행동 요령을 철저히 지킨다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